본문 바로가기

사진과 글 /생태갤러리

민들레가 폈다, 노란 봄이 왔다

메말랐던 풀숲 사이로 노란꽃이 화사하게 웃는다. 

민들레다.. 민들레가 활짝 웃고 있다. 

노란 봄이 왔다. 

 

 

 

 

노란민들레는 봄을 가져온다. 

봄이 민들레를 불러온 건지도 모르지만 

민들레는 힘이 쎄다. 

돌틈을 비집고 올라온다. 

 

 

by 레몬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