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출근길 '도어스테핑'(약식 회견)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도어스테핑이란 대통령이 출근길에 기자들과 약식 회견을 갖는 것을 말한다.
대변인실은 대통령 공개 행사의 풀 취재도 가급적 최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대변인의 브리핑 역시 가급적 서면 브리핑 중심으로 진행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대통령 행사의 영상과 사진 등은 전속(대통령실 직원)을 통해 신속히 제공하겠으며
또 기자들의 궁금증을 수시로 받아 최대한 성실히 답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제 윤석열 대통령은 코로나 핑계로 기자들에게 자신의 민낯을 보이지 않아도 되고
또 출근 시간에 지각해도 꺼리길 것이 없어졌고
기자들 중에 까다롭게 질문하는 것 대답하지 않아도 되게 되었다.
그저 기자들에게 이런 기사나 쓰라고 필요한 거 그냥 던져주면
나머지는 받아쓰기 잘하는 기레기들이 신나서 알아서 퍼날라 줄 것이니 ..
기레기는 기레기짓 좀 더 편하게 해서 좋은 것
뭐 기자들에게 대놓고 이제 기레기짓이나 하라고 대놓고 말하는 건데
이것 때문에 자존심 상해할 기자들이 있을려나?
이것이 윤석열의 코로나19 사용법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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