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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행사공연갤러리

현대차의 고성능 브랜드N의 콘셉트카 Rn22e와 세븐seven

현대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이 전동화 시대를 겨냥한 고성능 콘셉트카 2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N브랜드는 내연기관 시대부터 이어온 ‘운전의 재미’를 극대화할 수 있는 3대 핵심 요소.

즉, ‘코너링 악동’, ‘일상의 스포츠카’, ‘레이스 트랙 주행능력’을 전기차 시대에도 그대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최초 공개된 롤링랩 시리즈 차량 2대에 이러한 N브랜드의 구체적인 전동화 기술을 담았다. 


 

 

 

‘RN22e’는 N 브랜드의 첫 번째 E-GMP 기반의 차량으로,

 전동화 시대에 더 무거워진 차량의 무게에 대한 한계를 극복하고 

트윈클러치를 통한 토크 백터링 선행기술로 더욱 정교하고 빠른 코너링 경험을 극대화했다.
또, 외관은 아이오닉 6의 스트림라이너 디자인을 기반으로

낮은 지상고와 강조된 숄더부 디자인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부각시켰다.


 

 

아이오닉 대형SUV콘셉트카 세븐 @2022부산국제모터쇼

 

 

현대자동차가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대형 SUV 콘셉트카  ‘세븐(SEVEN)’
세븐은 전기차 시대에 현대자동차가 제시하는 대형 SUV 전기차의 디자인과 기술 비전을 담은 콘셉트카로,

아이오닉이 제공하는 전기차 경험을 한층 더 확장시킨 모델이다.
기존 내연기관 차량으로는 구현할 수 없었던 새로운 SUV 전기차의 모습을 보여주는 세븐은

아이오닉의 브랜드 정체성을 상징하는 파라메트릭 픽셀 디자인을 헤드램프에 적용해 존재감을 드러낸다.
차량 내부는 우드 소재와 패브릭 시트 등으로

나만의 아늑한 공간을 표현한 프리미엄 라운지를 연상시키며

대형 전기 SUV 차량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을 담았다.

 

 

by 레몬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