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계림
천년 신라의 숲을 거닐다.
계림은 ‘신라’의 다른 이름으로 한 때 우리나라를 일컫는 말.
숲속에서 이상한 닭 울음소리가 들리기에 가 보니, 나뭇가지에 금빛의 궤가 걸려 있고
그 아래에서 흰 닭이 울었는데
그 궤 속에 신라 김씨 왕조의 시조가 되는 김알지가 있었다는 설화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천년을 간직한 신라의 숲 계림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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