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흐드러지게 핀 날
양산에 있는 법기수원지를 찾았다.
수원지 입구를 들어서면 아름드리 편백나무들이 마치 성벽을 이루고 있는 모습에 넋이 나간다.
그 숲 사이로 편백나무향과 숲의 시원한 바람이 나그네의 마음을 치유한다.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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