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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풍경갤러리

노을이 깊어가는 민락항의 풍경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옆에 있는 민락항 

이 항구 앞에 활어회센터가 있다. 

많은 청춘들이 회센터에서 1-2만원어치 회를 뜨고 

방파제에 오손도손 앉아 소주와 함께 바다의 낭만을 즐긴다. 

항구는 슬슬 노을빛으로 물이 들고 

바다의 낭만도 깊어져 간다. 

 

 

노을이 지는 민락항

 

 

by 레몬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