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내 눈에 보이지 않아도 엄연히 존재하고 있는 세상
내가 못 보는 것이지 없는 것이 아니다
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없다고 하는 건
그만큼 자신을 모르는 무지의 소치다.
보이지 않는 세상을 보고자 하면
언젠가 내 눈에 신세계가 펼쳐질 것이다.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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