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지에는 온갖 철새들이 모여든다.
오리도 있고 왜가리도 있고 두루미도 있고 참새도 있다.
새들의 나는 모습을 보면 모두가 제각각의 멋이 있다.
왜가리는 왜가리대로 참새는 참새대로
특히 오리의 떼지어 나는 모습은 일품이다.
아래 사진은 정말 두고두고 아쉬움을 남긴다. 흰 왜가리와 검둥오리가 아래 위로 나는 장면, 대비도 선명하고 나는 모습 또한 절묘한데 뭔가 엉성하고 산만하다. 어떻게 해야 좋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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