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부산 벡스코에서 장애인을 위한 특집 프로그램에 나온 인순이
그 땐 거위의 꿈을 불렀는데 정말 대단했다.
내가 인순이 공연장면을 다 담을 수 있다니
정말 떨리는 마음으로 셔터를 눌렀던 기억이 난다.
요즘 나가수에서 인순이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넘 좋다. 좀 장수했으면 좋겠다.
뒤에서 수화하는 아이들은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
울 딸도 저 속에 끼여 있다. 딸 잘 둔 덕에 인순이 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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