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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생활갤러리

명품도 단돈 천원이면 살 수 있는 구제시장의 풍경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 송창식/윤형주/김세환

나 그대에게 드릴 말 있네 오늘 밤 문득 드릴 말 있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 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 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 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드릴 게 있네 오늘 밤 문득 드릴 게 있네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 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 손에 가득 드리리












 

 

 





남이 입던 거라도 좋아 내가 입을 수 있는 거라면

그래서 구제시장은 보물찾기 하는 곳

한 여름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잘 주우면 명풍도 단 돈 천원에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