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에는 부산 동래중앙교회가 개척하여 지원하는 은혜교회가 있습니다.
매년 이곳에 교회 의료선교팀이 의료봉사를 하러 갔었고
저도 사진 기사 겸 도우미로 함께 갔었답니다.
그런데 동네에 들어서도 교회가 보이질 않더군요.
왜냐면 우리가 흔히 보는 뾰족한 십자가 첨탑이 어디에도 없었거든요.
그런데 교회 가까이 오니 그제사 이 건물이 교회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바로 저 십자가 때문에요.
그런데 이 십자가가 정말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교회가 좀 이렇게 겸손하고 서민적이어야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년 이곳에 교회 의료선교팀이 의료봉사를 하러 갔었고
저도 사진 기사 겸 도우미로 함께 갔었답니다.
그런데 동네에 들어서도 교회가 보이질 않더군요.
왜냐면 우리가 흔히 보는 뾰족한 십자가 첨탑이 어디에도 없었거든요.
그런데 교회 가까이 오니 그제사 이 건물이 교회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바로 저 십자가 때문에요.
그런데 이 십자가가 정말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교회가 좀 이렇게 겸손하고 서민적이어야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맨 아래 사진 짐을 들고 있는 분이 이 교회를 담임하시는 전도사님입니다.
몽골인이구요, 신앙적인 열정이 남다르셔서 한국에 와서 새벽기도하는 모습에 큰 감명을 받고
몽골 교회에서는 아마 처음으로 새벽기도를 하신다고 합니다.
은혜교회가 날로 부흥성장하길 기도합니다.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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