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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풍경갤러리

[청사포등대] 하늘로 우뚝 솟은 등대의 위용


부산 해운대 여행, 지중해의 어느 해변을 거니는 느낌으로 담은 청사포의 등대, 등대에 서린 낭만




바다를 향해 붉은 등대는 우뚝 서있다. 파도가 아무래 세차게 몰아쳐도 끄덕 없다는 듯이...



등대_청사포

세상을 향해 우뚝 선 붉은 등대의 당당함

등대_청사포

하늘을 향해 높이 솟아 어둔 밤을 비추는 등불이 되라

등대_청사포

등대에 새겨진 낭만, 엄마에게 사랑한다는 효자가 남긴 자취




 

사진은 2013년 화창한 초여름, 청사포에서 갤럭시노트로 담았습니다.


청사포 등대, 날마다 새로운 아침
등대와 갈매기
죽성해안, 내 이름은 등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