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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풍경갤러리

[일출사진] 광안대교 아래 발그스름하게 떠오르는 태양, 광안대교 일출 풍경


광안대교 일출, 광안대교를 태울 듯이 떠오르는 장엄한 일출



태양은 다시 그 시간이 되면 떠오른다. 밤이 되어 사라지는 듯 하지만 결코 사라진 게 아니라는 것이다. 
아침이 되면 어둠을 서서히 거두면서 다시 빛으로 세상을 밝힌다. 
그래서 아침은 언제나 새롭고,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은 마치 새롭게 태어난 것 같다. 
세상은 언제나 새로운 아침을 맞는다. 그렇듯이 우리 인생 또한 늘 새로워져야 한다. 
결코 어제의 삶이 되풀이 되는 것이 아니다. 
오늘은 또 다른 시작이 있고, 또 다른 시간이 있고, 또 다른 시작이 있기에 
우리는 우리 인생을 늘 새롭게 하는 지혜를 갖고 살아야 한다. 
 




일출_광안대교

수줍은 듯 발그레한 얼굴로 태양이 고개를 내밀다.

일출_광안대교_태양

다리를 태울 듯이 이글거리는 눈빛, 그리고 다리 아래 바다를 가로지르며 수영하는 사람

일출_광안대교_트럭

광안대교를 지나는 트럭도 태양 속으로 빨려들어가다

일출_광안대교_갈매기

태양빛을 받은 바다는 황금빛으로 출렁이고 갈매기는 평화를 누린다.




성경은 우리에게 말한다. 

"고후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보라 새롭게 되었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