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코 변하지 않을 것 같은 암석 위에 가을의 기억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그리고 이 기억은 하나씩 사라져간다. 결코 변하지 않을 것 같은 바위 위에서 바람에 실려...
색이 사라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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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레몬박기자 ..간월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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