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 향적봉으로 오르는 길에 거북이 모양의 바위가 있습니다.
여기에 흰눈이 덮였는데, 아주 묘한 매력을 풍기네요
바위에 핀 눈 꽃, 그 특별한 매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덕유산에서 내려다 보는 광경은 정말 가슴이 탁트이면서 시원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커피를 보온병에 넣어갈걸.. 그 정상에서 이런 광경을 바라보며 천천히 음미하는 그 맛
상상만해도 기분 좋네요. 물론 컵이나 모든 쓰레기는 챙겨서 제 배낭에 넣어가지고 와야죠.
사진이 좋으시면 추천 한 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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