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에 있는 감결마을에 아주 이쁜 교회가 있더군요. 예전 눈내린 다음 날 우연히 이곳을 지나게 되었는데 그 풍경이 넘 아름다웠습니다. 그 정감이 가는 풍경 언젠가 꼭 담고 싶었는데 어제 눈 내릴 때 찾아갔습니다. 역시나 제 예상이 빗나가지 않더군요. 눈내리는 시골마을의 작은 교회 여러분의 마음에 담아보세요.
사진은 니콘 D1X 로 찍었으며, 렌즈는 시그마 24-70 구형 렌즈입니다.
콘트라스트를 조금 강하게 조정했습니다.
사진이 괜찮다고 여기시면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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