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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건물과 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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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저녁 노을에 잠긴 밀양영남루 경남 밀양의 대표적인 유적지 밀양 영남루 영남루(嶺南樓)는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에 있는 누각으로 구 객사(舊客舍)의 부속건물이다. 정면 5칸, 측면 4칸으로, 1844년에 다시 지어진 조선시대 후기 건물의 특색을 잘 반영한다. 옛날에 귀한 손님을 맞이하여 잔치를 베풀던 곳으로, 진주 촉석루, 평양 부벽루와 함께 한국의 3대 누각으로 꼽힌다. 1963년 1월 21일 대한민국 보물 제147호로 지정되었다. 촬영 = 밀양 영남루 by 레몬박기자
우리 민족의 맥을 보존하고 있는 천진궁 5천년 역사의 우리 민족의 맥을 보존하고 있는 천진궁 천진궁(天眞宮)은 지방 지정문화재 제117호로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 40에 위치하고 있다. 영남루 경내에 있다. 조선 효종 6년(1665년) 창건된 건물로서 단층팔작지붕 목조와가이다. 정면 3칸에 측면 2칸의 주심포(柱心包)건물로서 조선 중기의 건물이며, 단군의 진영을 봉안(奉安)하고 있다. 매년 음력 3월 15일 어천대제, 음력 10월 3일 개천대제를 하고 있다. 촬영 = 밀양 영남루 천진궁 by 레몬박기자
부산 충혼탑의 위용 부산 민주화공원에 있는 충혼탑 충혼탑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워낙 높아서 지금은 모노레일을 깔아 충혼탑까지 쉽게 갈 수 있게 해놓았다. 그런데 이 탑에 올라갈 때마다 느껴지는 것, 이걸 왜 세웠을까? 솔직히 모르겠다.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심..그걸 너무 두리뭉실하게 해놓아서 의미가 도리어 더 퇴색해지는 느낌이다. by 레몬박기자
독립운동가 소해 장건상선생의 동상 소해 장건상 선생님은 34세가 되던 1916년에 신규식이 조직, 운영하던 동제사에 가담하면서 선생은 본격적으로 독립 운동에 뛰어들기 시작하였다. 동제사는 신규식, 박은식 등이 주축이 되어 민족을 기반으로 하는 나라를 주창하는 민족주의와 만민의 신분적 평등과 재화의 공평한 분배를 주장하는 대동사상을 중심 이념으로 하는 독립 운동 단체로서, 각 지역에 지사를 설치하여 독립 운동 단체간의 정보 수집을 원활히 하고 국내외 독립 운동을 활성화 시키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선생께서는 동제사의 일원으로서 만주 안동현 지부에서 국내로부터 오는 망명객의 길 안내역 역할을 맡았으며, 그 중에는 후일 독립 운동의 중심 거목으로 성장하는 김두봉, 김원봉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를 계기로 후에 의열단을 세워 항일 무력 운동을..
밀양 천진궁으로 들어가는 만덕문 밀양 영남루 천진궁으로 들어가는 만덕문 촬영 = 밀양 영남루 by 레몬박기자
부산 동명대학교 한 때 부산의 포항공대를 꿈꾸며 설립했던 학교 대학을 상징하는 조형물이 이채롭다. 책을 쌓은 상아탑.. by 레몬박기자
부산 동명대학 옆 동명불원 동명불원이라는 절.. 동명목재 회장이었던 강석진 회장의 개인사찰 이 절 때문에 고 박정희대통령이 대노하였다고.. 촬영 = 부산 동명대학교 by 레몬박기자
대학로교회 경실련 회관.. 이전에는 교회였던 것 같다. 촬영 = 서울 동숭동 by 레몬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