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오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갈매기들의 나른한 오후 나른한 오후 정말 아무 것도 하기 싫다. 그저 누워 딩굴딩굴 TV채널이나 돌리며 시간을 죽이고 싶다. 그러다 오후 햇살에 감염되어 낮잠을 청하고 잠이 깨면 멍하니 천정을 바라보다 또 잠이 들고 그렇게 밤을 맞이하고 싶다. 밤이 되면 일어나야지.. 밤에는 날 감염시키는 햇살이 없으니까 .. 사진 = 송정해수욕장 이 사진을 찍은 삼성 DSLR인 GX-10, 펜탁스를 개조한 바디에 슈나이더 렌즈를 장착했다. 이제껏 내가 사용한 렌즈 중 바디에 딸여오는 번들렌즈 중 최강의 성능이라고 생각한다. 바디 성능만 좀 더 따라주었더라면 난 계속 이 바디를 썼을 것이다. 렌즈가 넘 아까운 카메라 삼성 GX-10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