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부는 날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유자적 나도 이러고 싶다 경북 청도 선산이 있다. 배산임수라고 아주 명당인 것 같다. 매년 두 번씩 이곳에 오지만 올 때마다 부러운 것이 바로 저 아래에 있는 강태공들이다. ㅎㅎ 나도 저렇게 낚시대 드러놓고 세월을 죽이고 싶다. 유유자적..결코 용기 없는 자에게는 찾아올 수 없는 것 오늘 살짝 비도 오는데 나도 그렇게 용기를 내볼까나? 윤복희가 부릅니다. 바람부는 날엔 그러고 보니 아래집보다는 윗집이 더 럭셔리 하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