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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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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온 뒤의 나팔꽃 싱그럽고 신선하다 언양 교동 마을에서 담았습니다.
1박2일에서 본 신불산의 단풍 그리고 낙엽에 덮힌 오솔길 얼마전 1박 2일에서 우리 동네 신불산을 다녀갔더군요. 저도 그날 아내랑 신불산 오르지는 못하고 아래 길에서 산책하고 있었는데 등산하고 내려오신 분들이 신불산 억새평원에서 1박 2일 팀을 봤다고 하더군요. 에구..저는 지척간에 살고 있으면서도 아직 억새평원을 올라보지 못했습니다. 담에 꼭 올라가 봐야죠.
아름다운 단풍과 안타까운 폭포 줄기 영남알프스의 파래소 폭포 가을의 단풍에 폭포는 여름을 기약합니다
단풍 숲에서 잠시 쉬어가다 영남알프스 파래소 폭포로 가는 길
단풍으로 우거진 영남알프스 파래소폭포 가는 길 이제 올 가을도 슬슬 저물어가는군요
이슬의 영롱함이 주는 아름다움이란 밀양위양지의 새벽 강아지풀에 이슬이 맺혀 있다. 그리고 거미는 그 이슬로 자기 집을 치장한다.
밀양위양지 수백년된 나무들이 숲을 이루다 자연은 스스로 자신을 가꾼다
새벽 안개에 휩싸인 밀양위양지의 신비로움 늦가을에 찾은 밀양위양지 작은 연못이지만 오랜시간 자연의 신비감이 더해진 곳 오늘은 아침 안개로 그 신비감이 더해진다. 자연은 자연이 만들도록 해야 더 아름다워진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