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100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나소닉 루믹스 LX100 1년 사용 후기 나이가 들다보니 무거운 DSLR보다 휴대하기 가벼운 카메라를 선호하게 된다. 이전에는 렌즈까지 장착하면 무려 10킬로에 가까운 것을 들고 산이며 들이며 열심히 돌아다녔다. 맨몸으로 등산하기보다 그걸 들고 가면 산을 더 잘 올랐다. 하지만 이젠 내 몸이 슬슬 그걸 거부한다. 좀 간편하게 살자 .. 그래서 미러리스로 갈아탔다. 하지만 이놈도 좀 지나니 버겁기 시작하고 또 불편한다. 미러리스는 작지만 무겁고 또 렌즈를 따로 구입해야 하기에 불편한 점이 꽤 있다. 그래서 최종 선택이 똑딱이.. 하이앤드급 컴팩트 카메라도 계속 발전을 거듭하다 보니 렌즈성능은 거의 DSLR급에 가까운데 이미지센스는 소형을 면치 못해 화질이 받쳐주지 못하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소니에서 1인치 센스를 장착한 놈이 나타나더니 여기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