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티섬을 지키는 안전요원
그들의 얼굴에 자부심과 즐거움이 넘쳐난다.
의심이란 이런 것이다.
현명한 상황 판단을 할 수 없게 만들고 오직 두려움을 피하는 데만 골몰하게 만든다.
그런데 이 의심이 자기 자신을 향한다면 어떻겠는가?
누군가 손가락으로 자신을 가리키기만 해도 '난 보잘 것 없어'라고 좌절하며
어디로든 숨을 궁리만 하게 될 것이다.
다시 말해 스스로를 의심하는 마음, 자기 회의가 바로 상처를 일으키는 시작점이라는 말이다.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2,베르벨바르베츠키, p31)
사진 = 미국 리버티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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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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