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위양지에 새벽 출사 갔을 때 그곳에서 새벽 이슬을 머금은 강아지풀을 보았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이슬이라 좀 더 느낌있게 담고 싶었는데, 생각처럼 그렇게 나오지는 않았네요.
이런 걸 보면 자꾸 55밀리 접사전용렌즈를 구매하고 싶은 욕구가 막넘쳐납니다.
행복하고 상큼한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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