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가게 백열등 조명발을 받고 조기들이 입버리고 매달려있다.
눈빛들이 한결같이 참 어이없다는 표정이다.
(알콜 중독자들의 기도)
하나님,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평정심과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는 용기와
그 차이를 아는 지헤를 알게 하소서
촬영 = 양산 남부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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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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