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은 그저 나에겐 박물관이다.
부산대학교 박물관 여긴 부산시립박물관에도 없는 보물이 있다고 하지만
이 학교에 입학하여 10년을 넘게 다니면서
꼭 한 번 들어가봤다.
내 기억에는 입학하고 처음 학교 소개할 때 살며서 들어가본 것 같다.
그마저도 너무 오래되어 지금은 아예 생각도 나질 않는다.
내게 박물관이 과거를 기억하는 곳이 아니라 박제되어버린 죽은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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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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