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과 글 /풍경갤러리

아름다운 역사 촬영, 세련미가 넘치는 안양역


한 번씩 지하철 역이나 기차 역을 촬영하러 갈 때가 있습니다. 뭘 담아야 할까? 가장 좋은 소재는 승객들의 표정인데, 그런데 잘 못 찍다가는 혼쭐이 나기도 합니다. 몰카로 찍은 것 혼자는 봐도 공개하기 어려우니 그것도 힘들고, 그렇다고 모델 서달라고 했다간 무슨 말 들을 지 모르니..





광각렌즈가 있다면 좀 더 사실적인 느낌으로 담을 수 있을텐데..그런 아쉬움이 남습니다.
오늘 어디론가 좀 떠나고 싶네요. 봄바람이 불어오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