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풀의 꽃말은 동심이다.
지천에 널려 있는 강아지풀, 하나님은 그걸 보며 동심으로 돌아가라 말하신다.
우리 마음이 어린아이와 같지 않으면 천국에 갈 수 없다 하셨다.
동심을 회복하지 않으면 그 분의 노여움을 사게 된다.
강아지풀은 사진연습하기에 참 좋은 모델이다.
초점 연습도 그렇고 특히 해살을 받은 역광의 모습을 담을 때 그 진가가 드러난다.
지금 찍은 사진은 뭔가 많이 어설프다.
이것보다 좀 더 쨍한 맛에 뒷 배경이 어두우면
뭐랄까 강아지풀이 등불처럼 보이는데 그 장면이 아주 감성적이다.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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