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쩍벌녀라고 하는 낚시성 단어에 꼬여 이곳에 온 분들께는 송구하다.
목련의 재밌는 이름을 뭘로 할까 고민하다 그래도 내 나름대로는 고민해서 지은 이름이다.
이전에 다소곳하고 아담한 그 모습이 어느 날 갑자기 쩍벌녀가 되어버렸다.
그래도 어제만 해도 그녀는 이런 단아한 모습이었다. 그런데 살짝 비가 오고 날이 밝아오자 그녀는 이렇게 변해버렸다.
'사진과 글 > 풍경갤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짙은 벚꽃의 추억 진해 경화역 풍경 (6) | 2011.04.14 |
---|---|
상큼한 미소가 아름다운 그녀 (0) | 2011.04.13 |
아파트와 벚꽃 그 아름다운 조합 (2) | 2011.04.12 |
새초롬히 마당에 핀 자두꽃 (0) | 2011.04.12 |
재래시장에서 느끼는 생활 미학 (0) | 2011.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