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과 글 /생태갤러리

무리지어 날아가는 송정해수욕장의 갈매기떼



무리를 이룬다는 것은 생존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하나는 약하지만 무리를 지으면 강하다. 

아무리 약한 동물도 무리지어 있으면 맹수라도 함부로 하지 못한다. 

함께 있다는 것은 또한 아름답다. 

성경에 형제가 연합함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라고 노래했듯이 

서로가 어울려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 참 아름다운 모습이다. 

홀로 무리와 떨어져 살면 위험하다. 

치매에 걸릴 확률이 더 높아지기도 하고 치매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지금 내가 어떤 무리에 들어가면 내일 죽을 확률이 무려 10% 이상 줄어든다고 한다. 












사진 = 송정해수욕장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