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로 사진 찍고 난 뒤 사진을 올리려고 시도해보면 찍은 대로 화면에 출력되는 것이 아니라 엄청난 크기로 보여져서 놀라신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인터넷에 올려진 사진들은 대부분 모니터로 보기 좋을 정도로 사진을 리사이징해서 올려진 것입니다. 이 리사이징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하나 있는데 바로 사진을 축소해도 화질이 깨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죠. 요즘은 모니터가 크지기 때문에 1200px 정도로 리사이징하면 제법 보기 괜찮은 사이즈가 됩니다. 이전 19인치 모니터로 볼 때는 보통 1000px 정도로 리사이징 했죠. 이 말을 듣고 무작정 포샾으로 1200px로 잘라버리면 사진의 디테일 확 죽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을 살리기 위해서는 다단계 리사이징을 해줘야 합니다. 즉 한번에 원하는 크기로 리사이징 하는 것이 아니라 단계별로 줄여나가는 것이죠. 이것도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귀찮습니다. 이것을 간단하게 해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포샾을 몰라도 할 수 있는 것이죠. 대부분 무료로 제공하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네스케이프"와 "포토 웤스"입니다. 저는 포토 웤스를 주로 씁니다. 여기서는 포토웤스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사진을 리사이징 할 뿐만 아니라 사진 액자도 쉽게 만들어주고, 또 자신만의 낙관도 넣어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바로 포토웤스입니다. 제가 이 블로그에 올린 사진들 모두 포토웤스로 리사이징한 것입니다. 프로그램도 함께 첨부하니 필요하신 분들은 다운받으세요.
photoWORKS15_20040409.e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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