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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생활갤러리

질경이(애꾸쟁이) 다듬는 할머니

뭘 그리 열심히 다듬는지 물어보니
애꾸쟁이라 그러신다. 
나물 이름이 재밌어 이게 애꾸쟁이라고 페북에 올렸더니 모두 질경이라 한다.
어떤이는 애꾸쟁이 어떤이는 질경이
이름은 달라도 너의 존재는 변치않아..

사진=양산 감결마을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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