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기념일 선물로 카톡으로 스타벅스 디저트 세트를 받았다.
이름도 참 멋지게 지었다. "너만큼 완벽한 디저트 세트"
이런 이름은 어떻게 짓는지 좀 배우고 싶다.
원래 세트는 아메리카노가 2잔인데 다른 걸로 바꿀 수 있다. 금액 차이가 나면 차액을 지불하면 된다.
난 카페모카로 아내는 요거트로 바꿨다.
누가 그랬다. 남이 사주는 건 다 맛있다고.. 그런데 정말 그렇다.
사진 = 다대해수욕장 앞 스타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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