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법무부 장관에 조국이 임명되었다. 그리고 다른 6명도 장관에 임명되었다.
조국에게 야당과 언론이 너무 집중하는 바람에 다른 6명의 장관들은 그 검증 과정이 상대적으로 쉬워졌다.
사실 야당과 언론들이 더 집중해야 할 부분이 방통위원장이 아닐까 싶은데
방통위원장은 언론에서조차 아예 존재감을 상실하는 굴욕을 맛보았다.
검찰과 야당 그리고 언론은 조국법무부장관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 것 같다.
미련은 갖고 있을 것이 못된다. 미련 때문에 망한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미련을 버려야 새로운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데, 미련을 버리는 못하는 것은 미래를 버리는 것과 같다.
이런 걸 보니 이들은 망할 존재들이었나 보다. 그래서 스스로 망하는 길로 가는 것이지.
그 덕에 국민들에겐 새로운 미래가 열리게 되었다.
가라~~ 제발 좀 이젠 가라 .. 미련일랑 두지 말고 그냥 가라 ..
사진 = 양산 천성산계곡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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