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과 글 /생태갤러리

이 꽃 이름은 이고들빼기

산행을 하다 노랗게 생긴 앙증맞은 녀석을 보았다.
첨엔 작은 민들레인가 했는데
꽃의 생김새와 이파리가 다르다.
이 꽃 이름은 '이고들빼기'


민들레 같이 생긴 이고들빼기

이고들빼기와 비슷한 녀석이 고들빼기인데
솔직히 내눈으론 분간이 안간다.
이녀석보다 꽃이 더 큰애가 왕고들빼기

이고들빼기의 꽃말은 '순박함'이다.

by레몬박기자

'사진과 글 > 생태갤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시] 꽃잔치  (0) 2020.11.06
무꽃과 무다리에 얽힌 슬픈 전설  (0) 2020.10.29
박꽃과 조롱박  (0) 2020.10.19
꽃댕강나무꽃을 찾아온 벌새  (0) 2020.10.13
이 꽃 이름은 꽃향유  (0) 2020.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