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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다큐멘터리갤러리

부산 신선대부두 야경_우리는 이겨낼 것이다

우리는 이겨낼 것이다. 

우리는 항상 위기에 강한 민족, 위기를 통해 새로운 기회를 만드는 민족 

위기를 이겨내는 것이 취미인 종특을 가졌다. 

코로나19 이제껏 겪어본 것 중 최악이라 할만큼 위험한 상황이지만 그래도 우리는 이겨낼 것이다.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우리의 투쟁심과 창의력은 더욱 커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는 인내심이 강하다. 버티기도 잘 한다. 그래서 끝까지 살아남고야 마는 악질들이다. 

 

부산 신선대부두 야경

이런 종특을 가진 우리들 속에 잡종들이 섞여 있다. 

일명 토착왜구라고 하는 것들이다. 이것들은 맨날 나라 망하길 고사지내는 불량한 족속들이다. 

이것들은 쓰레기다. 빨리 치워서 매립해버리던지 불살라 버리든지 해야 할 쓰레기들이다. 

기레기, 법레기, 검레기, 판레기.. 너무 역겨운 냄새를 풍기고 있어서 하루빨리 치워야 한다. 

 

by레몬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