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과 글 /생태갤러리

괭이밥에 손님이 찾아왔다

교회 마당에 노랗고 작은 예쁜 꽃이 피었다. 

꽃잎은 클로버 모양인데, 꽃은 양지꽃을 닮았다. 

괭이밥이라고 한다. 같은 모양의 보라색 꽃은 덩이괭이밥 

아무래도 고양이들이 이 꽃을 먹나보다. 

 

괭이밥
괭이밥에게 손님이 찾아왔다. 검은색 저 작은 벌레는 반가운 손님일까 불청객일까? 

괭이밥은 진통효과가 좋다고 한다. 

설마 고양이들이 배탈 났을 때 먹는 약풀은 아니겠지? 

 

 

by 레몬박기자 

 

'사진과 글 > 생태갤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매실 익어가는 계절  (0) 2021.05.01
서양 철쭉 아젤리아의 고운 자태  (0) 2021.04.30
국화 옆에서  (0) 2021.04.29
아카시아 꽃이 활짝 폈네  (0) 2021.04.29
사과나무에 핀 사과꽃  (0) 2021.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