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마당에 노랗고 작은 예쁜 꽃이 피었다.
꽃잎은 클로버 모양인데, 꽃은 양지꽃을 닮았다.
괭이밥이라고 한다. 같은 모양의 보라색 꽃은 덩이괭이밥
아무래도 고양이들이 이 꽃을 먹나보다.
괭이밥은 진통효과가 좋다고 한다.
설마 고양이들이 배탈 났을 때 먹는 약풀은 아니겠지?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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