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산책길에 저기 익숙한 녀석이 걸어온다.
이런 .. 귀찮은 녀석을 만났네 ..
이 녀석은 항상 나를 너무 격하게 반긴다.
인기가 많은 것도 어떨 땐 피곤하다.
일단 친한 척 좀 해주고
이제 내 갈 길 가야지 ..
잘 가라.. 헤어질 땐 시크하게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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