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과 글 /생태갤러리

우리집 댕댕이 길에서 친구를 만났다

아침 산책길에 저기 익숙한 녀석이 걸어온다. 

이런 .. 귀찮은 녀석을 만났네 .. 

 

 

 

이 녀석은 항상 나를 너무 격하게 반긴다. 

인기가 많은 것도 어떨 땐 피곤하다. 

 

 

 

일단 친한 척 좀 해주고 

 

 

 

이제 내 갈 길 가야지 .. 

 

 

 

 

잘 가라.. 헤어질 땐 시크하게 

 

by 레몬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