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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풍경갤러리

그냥 처량해서

왜 이리 마음이 안쓰러운지 

무엇이든 사라지는 것은 마음 아프다. 

 

 

 

저 허물 안에는 무엇이 있었을까? 

 

 

by 레몬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