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가 천리를 간다고 하는 천리향
그 향기를 맡고 벌들이 찾아왔다.
천리길도 마다 않고 찾아온 꿀벌이 실망치 않을만큼 꿀을 줄 수 있고
꿀벌은 그 먼길을 찾아온 보람을 누릴 수 있으니
이렇게 뭔가를 서로에게 줄 수 있다는 것이 행복이다.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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