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에 있는 공원. 밤에 이곳엔 왜 갔을까?
거북선이 있고, 이순신 장군도 있고, 순간 재밌는 생각이 든다.
거북선 저 용의 아가리에 이순신 장군을 넣으면 어떨까?
용의 날카로운 발톱보다 이순신 장군의 호령하는 소리가 더 무섭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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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즉필사요 사즉필생이라, 살고자 하는 자는 죽을 것이요, 죽고자 하는 자는 살것이다.
영화 아저씨에 나오는 대사에 보면 너는 내일을 살지만 난 오늘을 산다
세상에서 젤 무서운 사람은 바로 죽기를 각오한 사람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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