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노무현 대통령 서거 2주년이다. 시간이 왜 이리 빨리 가는지.. 시간은 지나가는데 내 마음에 추억된 것은 더 깊어지는 듯하다. 2년 전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듣고 딸과 함께 봉하마을에 들렀다. 마음 아픈 그 때의 기억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언제 다시 당신과 같은 대통령이 나올 수 있을까?
우리 국민들의 마음이 당신과 같은 비전을 가지는 그 날이 아닐까?
적을 잘 만나는 것도 복인데, 그래야 선의의 경쟁을 하며 더 발전할 수 있는데
당신의 적들은 너무 비겁하고 비열하고 졸렬하기 짝이 없어 감히 당신의 대적이라 말하기도 부끄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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