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분홍 벚꽃이 곱게 핀 날
그 아래에 좌판을 깔고 장사를 하는 가게가 있다.
사시사철 이 나무 아래에서 장사를 하지만
봄이면 이 가게보다 더 아름다운 가게는 없을 것이다.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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