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홍빛 붉은 장미가 고고한 자태를 뽐낸다.
화무십일홍이라고 했던가
너의 그 붉은 꽃잎이 서서히 시들어가누나
벌레 먹은 장미
그래도 넌 참 아름답다.
네 모습이 다 질 때까지 넌 참 아름답다.
내 아내처럼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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