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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생태갤러리

윤석열이 피의자가 되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했다. 

견고하던 것 같았던 윤석열 사단이 왜 이런 지경에 이르게 되었을까? 

어느 날 보니 항상 눈 아래로 보던 이준석 대표에게 폴더 인사와 악수를 했다. 

그 이전의 패기만만하던 윤석열이 야당 대표에게 자신의 가오를 집어던진 것이다. 

그리고 김웅이 배신을 때리고 그의 수족같은 손준성 검사를 내팽겨쳤다. 

의리도 없는 인간..

 

검사가 가오도 없고 의리도 없으면 그게 양아치지 .. 

 

#질레꽃
#질레꽃 향기 
#수줍은 찔레꽃 

 

by 레몬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