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실 CCTV 법안이 누더기가 된 채 국회 문턱을 넘었지만
의사들은 아직도 그게 불만이 많은가 보다.
자신들을 잠재적인 범죄자 취급한다면 반발하기도 하는데
그렇다면 이미 시행하고 있는 어린이집 교사들도 모두 그렇다는 것인가?
쓸데 없는 소리를 하고 있어.
당신들이 얼마나 국민들에게 불신을 줬으면 수술실 CCTV설치에 국민의 97.8% 찬성한다.
반성할 생각은 안하고 계속 개짓는 소리보다 못한 짓을 하니 의사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 더 커지는 것이지.
CCTV 설치 하기 싫으면 안해도 돼.
대신 의료사고가 났을 때 의사의 책임이 아니라는 것을 의사가 하도록 하면 된다.
이것이 합리적인 것이 아닌가?
의료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는 환자에게 의사의 의료과실을 입증하라는 것 자체가 문제 아닌가?
전문가인 당신들이 자신의 과실이 아니라는 것을 입증해야 맞는 것이지.
사진 #괴불주머니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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