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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풍경갤러리

가문을 지킨 사람들


양산 소토리에 소노마을에 소노서원이 있다. 이곳은 동래정씨의 종정이 있는 곳이기도 한데 그 서원 옆에는 이렇게 이 가문을 지키며 살아온 조상들의 비석이 세워져 있다. 이전 원피스라는 만화영화에서 한 악당이 이런 멋진 대사를 한 것이 기억난다. "넌 죽음이 뭔질 아나? 그것은 바로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져 버리는 것이야" 







 










아직 기억하고 있는 후손이 있다는 것 그렇기에 이들은 아직 죽지 않은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