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놀이 중에서 제일 재밌는 놀이가 흙장난일거다.
우리 동네에 사는 이쁜 자매, 그런데 이녀석들은 아직 흙장난의 재미를 모르는 것 같다.
저리 손 버리지 않으려고 작대기 갖고 뭘 열심히 하고 있는지..
ㅎㅎ 애들아 어릴 땐 말야, 손에 흙을 잔뜩 묻히고, 옷도 더럽히고 그러면서 엄마에게 혼나면서 크는 거야.
송창식의 불후의 명곡 "푸르는 날에" 들으시며 행복한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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