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첨성대 옆 노란 코스모스가 한 가득인 넓은 꽃단지가 있다.
이곳을 찾는 많은 사람들..그 걸음걸이가 행복해보인다.
연인이 함께 자전거를 타는 모습은 부러움의 극치이다.
사진을 찍는 모습, 양산을 쓰고 한들거리며 걷는 여인의 모습
모두 꽃들과 어찌 그리 잘 어울리는지..내가 꽃을 찍은 것인지
꽃 속에 있는 사람을 찍은 것인지..때로 이렇게
주제와 부제가 헷갈리기도 하는 것이 사진이다.
김현식이 부릅니다. 비처럼 음악처럼
태풍이 온다네요. 날아가지 않도록 배를 든든히 채워두세요.
이곳을 찾는 많은 사람들..그 걸음걸이가 행복해보인다.
연인이 함께 자전거를 타는 모습은 부러움의 극치이다.
사진을 찍는 모습, 양산을 쓰고 한들거리며 걷는 여인의 모습
모두 꽃들과 어찌 그리 잘 어울리는지..내가 꽃을 찍은 것인지
꽃 속에 있는 사람을 찍은 것인지..때로 이렇게
주제와 부제가 헷갈리기도 하는 것이 사진이다.
김현식이 부릅니다. 비처럼 음악처럼
태풍이 온다네요. 날아가지 않도록 배를 든든히 채워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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