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철마면에 가면 어곡리라고 있다.
그 마을 입구에 마을 수호신인 300년된 팽나무가 우뚝 서있다.
바람이 부나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햇볕이 쨍쨍 내리쬐나
태풍이 불더라도 변함없이 그 자리를 지키며
이 마을의 역사를 지켜보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300년의 그 긴 역사를 어떻게 이 한 자리에 눌러앉아
그렇게 지킬 수 있는지 정말 대단한 인내심이다.
나무가 아니면 할 수 없는 그래서 나무의 전설이 된 것이겠지.
윤형주가 부릅니다. "바보"
그 마을 입구에 마을 수호신인 300년된 팽나무가 우뚝 서있다.
바람이 부나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햇볕이 쨍쨍 내리쬐나
태풍이 불더라도 변함없이 그 자리를 지키며
이 마을의 역사를 지켜보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300년의 그 긴 역사를 어떻게 이 한 자리에 눌러앉아
그렇게 지킬 수 있는지 정말 대단한 인내심이다.
나무가 아니면 할 수 없는 그래서 나무의 전설이 된 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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